일 년 중 가장 짧은 달 2월, 그래도 올해는 하루가 더 있어 29일.  짧은 2월이었지만 늘 그래왔듯 알차게 또 한 달을 보냈습니다.

이용인 인권 교육과 성희롱 예방 교육이 있었는데요, 1주일 간격으로 진행된 두 교육에서 이용인들이 정말 재미있게 때로는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다시 한번 좋은 강의 진행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리고 너무도 잘 참여해주신 이용인들에게도 뿌듯한 마음을 전합니다.

맛있는 꼬치와 우동, 주먹밥을 주제로 요리활동도 있었답니다.  꼬치에 소스를 쓱쓱 바르는 모습이 어찌나 진지하던지요. 조금씩 활동에 익숙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무척 뿌듯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역사회와 가까이, 그리고 다양한 지역사회 체험을 위해 올해부터는 자주 개인적인 외부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방문, 스티커사진 찍어보기에 도전한 이용인도 있고요, 포도원이 이전할 향림마을을 방문하여 이곳저곳 둘러본 분들도 있었습니다. 날이 조금 더 좋아지면 더 많은 외부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2월엔 설날이 있었지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에 대해서 알아보고 함께 명절음식인 전을 만들어 맛있게 먹었지요.  모두가 신나고 즐거운 명절활동 시간이었습니다. 

3월엔 더더더 풍성하고 알찬 시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안전하게요. 감사합니다~^^

Scroll to Top